사기유사 괴물열전 (1~48),개렉터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호랑이나 사자를 닮은 맹수 모양의 짐승이다. 피부는 마치 나무 껍질과 같아서 창칼로 공
격해도 당할 수가 없으므로, 만약 여러마리가 사람들을 공격한다면 군대가 나선다고 해도
치명적이다. 멀리 바다 저편에 있으면서, 호시 탐탐 사람을 잡아 먹을 궁리를 하고 있으
나, 헤엄을 칠 수가 없어서 바다나 강으로 떨어져 있으면 안전하다. 그러나 만약 누가 고
의로 배에 실어서 이것을 운반해 준다면 위험해진다. 얼굴 모습 역시 공포스럽다. 울릉도
사람들이 매우 사납고 무서운 괴물로 믿어서, 언젠가 말세가 오면, 바다 저편에서 이것이
나타나 사람들을 다 죽인다는 소문을 믿었다고 짐작된다. 전후 사정을 보면, 이것은 자연
적인 동물이 아니라, 세상을 멸망시킬 사람이 나무로 교묘하게 만든 기계 로봇이라는 이
야기가 있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목우사자라는 괴물에 대한 설명 : 본문 중에서...
역시 연상 작용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세상을 멸망시킬 사람"
아니... 이 사람인가? 어쨌든 둘 중 한사람이 "세상을 멸망시킬 사람."
그렇다면 나오게 될 목우사자의 모습 되겠습니다.-사자 모양 아니었어?!-
일각에서는 불교의 전래를 경계하는 토착 세력의 경계심에서 비롯된 전설이라는군요.
어쨌든 이런 발상을 아주 오래전부터 해 온 우리 조상들의 상상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호랑이나 사자를 닮은 맹수 모양의 짐승이다. 피부는 마치 나무 껍질과 같아서 창칼로 공
격해도 당할 수가 없으므로, 만약 여러마리가 사람들을 공격한다면 군대가 나선다고 해도
치명적이다. 멀리 바다 저편에 있으면서, 호시 탐탐 사람을 잡아 먹을 궁리를 하고 있으
나, 헤엄을 칠 수가 없어서 바다나 강으로 떨어져 있으면 안전하다. 그러나 만약 누가 고
의로 배에 실어서 이것을 운반해 준다면 위험해진다. 얼굴 모습 역시 공포스럽다. 울릉도
사람들이 매우 사납고 무서운 괴물로 믿어서, 언젠가 말세가 오면, 바다 저편에서 이것이
나타나 사람들을 다 죽인다는 소문을 믿었다고 짐작된다. 전후 사정을 보면, 이것은 자연
적인 동물이 아니라, 세상을 멸망시킬 사람이 나무로 교묘하게 만든 기계 로봇이라는 이
야기가 있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목우사자라는 괴물에 대한 설명 : 본문 중에서...
역시 연상 작용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세상을 멸망시킬 사람"


일각에서는 불교의 전래를 경계하는 토착 세력의 경계심에서 비롯된 전설이라는군요.
어쨌든 이런 발상을 아주 오래전부터 해 온 우리 조상들의 상상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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