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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 헐크 존다리안의 만화와 애니,영화

1.헐리웃 영화로서 이안 감독판과 이번 것을 비교하라면 단연 이번 인트레디블 헐크의 손을 들어주고 싶음.
-이안 감독판은 기본 갈등은 좋은데 그게 너무 지루하게 전개되어서리...-

2.그런데 궁금한 것! 이건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데 왜 "그 조직"은 로스 장군에게 "팀"에 대한 제의를 해 오면
서 "그 조직의 수장"이 직접 나서는 게 아닌 그 조직의 수장이 전에 만난 "그 남자"를 내세워 접근한 걸까?
아무리 "그 남자"가 미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해도 "그 조직"도 나름 정부의 극비 기관이고 특히나 "그
조직의 수장"도 본래 군인-그것도 수많은 공훈을 세운.... 이쪽 설정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인지라 로
스 장군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고 그를 설득하는 작업도 보다 손쉽게 이뤄질 수 있을 텐데....
하긴 로스 장군에게 무기를 준 것이 바로 "그 남자"이기 때문에 이쪽 역시도 설득은 쉽게 이뤄질 수 있는
것이겠지만 "그 조직"이 정부 기관 내의 인물을 상대로 직접 접근하지 않고 "그 남자"를 "팀"을 조직하는데
얼굴마담으로 내세운 것은 필시 뭔가 다른 생각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3,이번 헐크는 이안판에 비하면 체구가 작아진 것 같다. 반면 얼굴은 더 험악해졌다.

4.헐크가 되는 과정이 이안판보다는 좀 더 구려 보인다. 이안판은 나노테크놀로지 어쩌고 하는 아주 최첨
단의 설정을 보이는데 이번 판은 어째 TV판이나 원작만화판을 더 의식한 듯....

5.브루스의 피가 들어간 브라질 주스를 마신 "어떤 노인"의 발작증세 : "저건 헐크가 아니야! 내가 바로 헐크
다! 우와앙!"-그의 앞을 스프링필드에 거주하는 한 대머리 뚱땡이가 헐크 비슷한 게 되어 지나가고 있었다.-

6.초인병사 프로젝트가 원래 있었다니... 그것도 2차대전때.... 결국 "그"가 나와 "그 팀" 영화로 이어지는 건
필연인가?-DC와 워너도 이제 슬슬 다크나이트 이후 배트맨 영화와 새 슈퍼맨 영화,원더우먼을 크로스오버
해야 겠는걸? 마블의 복수자 폭력단에 맞서 DC의 정의 폭력단이 나서야 할 때 아니겠어?-

7.아무래도 속편의 적은 이녀석 이 될 것 같다. 이 영화 내의 인물 이름과 이녀석 본명이 일치하고 이를 암시
하는 장면도 나온다.

8.베티의 남자친구인 심리학자 말인데... 이사람 설마 했는데 샘슨박사 맞군요. 다음편에는 헐크버스터즈라도
나올라나요?
 
9.단점이라면 전작보다는 스케일이 다운되었다는 것.... 보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원했는데...

10.가장 이해가 안가는 인물은 브론스키... 그정도 힘을 가지고 헐크와 격전을 벌일 수 있다면 나름 만족도 할
만 하겠지만 가면 갈수록 힘에 도취한 미친놈으로 전락하는 걸 보면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좀 더 브론스키의 내면을 조명할 시간이 있었다면 좋았으련만....

덧글

  • 나이브스 2008/06/14 23:54 #

    아 어느 시점에 이르러 그 조직의 수장이 처음 나왔던 남자에서 소개 받은 다른 남자에게로 넘어 간다고 하더군요 그게 배너 만나기 전인지 후인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그 남자는 신인회원 다단계 중)
  • 존다리안 2008/06/15 00:09 #

    피라밋 판매 후덜덜....
  • 풍신 2008/06/15 02:40 #

    초인병사 프로젝트(2차대전)이 만들어낸 것이라면 미쿡의 대장님을 말하는 것인가요?(으음 마블은 어벤져즈 계획을 발동중...)
  • 존다리안 2008/06/16 00:38 #

    맞습니다.
  • 잠본이 2008/06/15 12:11 #

    2. 아이언맨을 본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여야 하기 때문에...가 정답인 듯.

    복잡하게 생각하는 건 설정에 관심있는 일부 사람들뿐이고 관객들은 그런거 상관없이 '누가' 나오냐에만 신경 씁니다. (어차피 만든 놈들도 별로 깊은 생각은 안했을거고 설정이 필요하다면 나중에 어벤저스 영화 나온 뒤에 사후보완할 거라고 생각하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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