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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있습니다. 존다리안의 잡설

왜 태양열은 주류 에너지원으로서는 뭔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걸까요?
검색해 보면 태양전지 패널의 수명이 2~30년은 된다는 등 제법 나쁘지는 않는 조건의 발전방식이라는데
태양전지 개발 이래 왜 지금껏 주류 에너지로의 진입이 늦었을까요?(뭐 초기에는 발전효율이 문제시되기는 했었지만...)

석유회사들 로비탓이라는 뻔한 주장은 제쳐 놓읍시다. 그런 논리면 원자력도 석유회사 로비로 못했어야
했어요.

덧글

  • 디스커스 2016/06/21 20:08 #

    제가 얻어듣기로는 밧데리가 문제라고... 말에 책임은 못집니다 =3=3=3=3.
  • 존다리안 2016/06/21 20:11 #

    요새 삼성이 태양전지 사업에서 손뗐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주요산업으로 키우겠다고 했다가 철수하더군요.
  • 디스커스 2016/06/21 20:14 #

    기저전력이라는게 안정적으로 꾸준히 받쳐줘야되는데, 태양광이나 풍력같은것들은 발전량이 요동을 치니까... 결국 축전을 해야하는데 그게 어렵다는 말을 얻어들은적이 있습니다.
  • 바탕소리 2016/06/22 01:05 #

    그거 심시티에도 잘 반영되어 있죠.
    태양열이나 풍력에만 의존했다가 날씨가 흐려지거나 바람이 안 불면 가정이 정전되고, 도시가 정전되고 ㅋㅋㅋ
  • 바탕소리 2016/06/21 20:18 #

    디스커스님 말씀대로, 기저 전력이 되려면 일정량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야 하는데 태양열 및 태양광은 밤이거나 혹은 낮이라도 날씨 흐려지면 말짱 황이죠.
  • 漁夫 2016/06/21 20:19 #

    안정성도 그렇고, 의외로 땅을 많이 차지합니다. 2층으로 만들 수도 없고요.
    단 태양광 패널에서 나오는 전류는 직류기 때문에, 가정용 전기로는 상당히 괜찮은 면이 있습니다. 가령 핸드폰 충전도 직류니까요.
  • 대범한 에스키모 2016/06/21 20:21 #

    태양열의 경우 오히려 주변 열이 나와서 식물들을 죽이게 됩니다.
    건물위로 쓸경우엔 도시의 열섬현상이 더 심하게 되고 에너지 소비는 더더욱 심하게 되지요.

    일단 지금 나오는 건축물들, 특히 공공건축물들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대게 지하를 이용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 피그말리온 2016/06/21 20:21 #

    태양열 발전은 친환경적일지 몰라도 그를 위한 패널과 전지의 생산이 친환경적일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겠죠. 어디다 설치하느냐의 문제도 골치일테고...
  • 풍신 2016/06/21 20:43 #

    첫번째가 효율면이죠. 효율 자체가 좋은 전지도 만들기는 했지만 양산화 하면 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것이 있고요. (그리고 온도에 따라서 효율이 변하는데, 날씨 기후가 계속 바뀌는 점...보통 태양전지라면 25도였던가? 그럴겁니다.)

    두번째가 도시를 먹여살릴만한 막대한 에너지를 얻으려면 태양열 전지의 상당한 면적이 필요하다는 것과 태양광선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그 면적을 깨끗히 청소해야 한다는 것...(이건 자동화 가능하겠죠.)

    http://landartgenerator.org/blagi/wp-content/uploads/2009/08/AreaRequired1000.jpg

    이렇게 보면 작은 것 같지만, 저 면적 상당합니다. km급 입니다. (한국은 꽤 많이 소모하는 쪽...)

    세번째로 발전 피크가 낮이기 때문에 그 때는 발전한 전력이 남지만 밤에는 발전 안하는 것...여름이라면 에어콘이라던지에 전력 소모하니 피크는 낮이지만, 겨울이라면 가뜩이나 겨울이라 발전량도 적은데 밤에도 난방에 에너지를 쓰고 잘대 전기 담요 켜거나 하니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것 같더군요. (왠지 전력 피크량은 문제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여름엔~하고 말하지만 겨울 이야기는 쏙 뺀다!?) 이건 에너지 저장 기술이 좋아지면 전부 해결 될 문제지만요.

    다만 요즘은 제대로 만들기만하면 10년이면 손익분기점을 넘긴다는 이야기도 있었던 것 같아요.

    한편으로 태양열 전지는 그렇게 친환경적이진 않습니다. 만드는데 독성물질을 이용하고요. (그 외에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넓은 면적을 태양열 전지로 충당하면 분명 태양열 전지 때문에 나오는 열이나 태양광을 못 받게 되는 땅 부분 때문에 생태계가 꽤나 파괴 되겠죠.)
  • 존다리안 2016/06/21 20:49 #

    그러고 보니 태양전지 반도체라 발암물질 같은 걸 사용해 가공할 듯도 한데....
  • 어쩌다보니 바다표범 2016/06/21 20:38 #

    장마나 황사때 효율이 바닥이죠

    그리고 황사같은경우 패널에도 꽤나 영향줄 거 같네요
  • 레이오트 2016/06/21 21:29 #

    일단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땅도 부족하고 일조량도 부족. 저런 것이 효율을 보려면 광활하고 쓸모없으며 상시 태양빛이 내려쬐는 지역이 필요하지요. 덤으로 방대한 영역에 설치를 해야하는데 관리도 힘들고 효율도 안좋고 그로 의해 자연파손은 더 많이 해야하고... 답이 안서지요. 차라리 지열발전을 연구하겠어요.
  • 돼지물고기 2016/06/21 22:37 #

    예전에 재생에너지 배울때 태양전지판 가공이 상당히 환경에 안좋다는거랑 전지판에 덮을 유리 가공하는데 상당한 양의 아주 고운 모래가 소모된다고.... 요즘은 뭐 거기다 다른재질, 플라스틱이나 이런걸로 덮어서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일조량 자체의 문제도 있는데다 거기다 판 깔고 하면 그 위로는 사람 못다닌다고 봐야죠... 사람을 태양전지판 돔 아래에서 생활하게 하면 모를까... 뭐 건물 천장과 벽면을 태양전지판으로 덮는거면 태양전지판 돔 아래에서 생활한다고 봐야 하지 않겠냐고 하셨지만;

    사실 가장 큰게 바람에 실려오는 먼지에 의해서 유리판이 손상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집광률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표면이 거칠어지면서 바로 통과되는 빛이 줄어든다고 했었나...
    그거 제외하고도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돌아가면서 유리판에 먼지,잎,벌레,눈 이런거 떨어지면 다 치워야 되고...

  • 궁굼이 2016/06/21 23:13 #

    태양열이 소모되는게 없다고하는데 그건 개소리고
    토지를 잡아먹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대기권 들어오기 전의 태양복사에너지가 1370 W/m2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지표에 오면 1/4로 떨어지던가 할거에요.
    게다가 이건 구름 한점 없는 쨍쩅한 날에만 가능하고 태양이 수직으로 내려쬘때만 해당됩니다.

    발전소 하나당...300메가와트 정도 한다는데 300X10^6 W라면 200,000m^2의 토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화력발전소의 경우 도시랑 가까이 지어서 송전효율이 그나마 나오는데,
    도시근처에 저정도 토지를 마련하는거가 쉬운것도 아니고...날씨가 항상 좋은것도 아니고...

    하다보니 영 아니란걸 알게된거죠.
  • 채널 2nd™ 2016/06/22 01:23 #

    >> 하다보니 영 아니란걸 알게된거죠.

    동의합니다.
  • 소울오브로드 2016/06/21 23:49 #

    태양열은 위에 설명처럼 지형이랑 기후, 태양광은 기후랑 축전문제죠.
    단지, 태양광은 도시에서 쓰는 주전력보단 가정이나 건물 지붕에다 설치하고 보조전력으로 쓰는걸론 그럭저럭 괜찮은 편. 그정도 규모라면 전력 소모가 많을때 소모를 줄일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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