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는 이게 결코 극단적 반일서적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만 글쎄올시다.
대충 각 챕터 제목을 봤는데 역시 거기서 못 벗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극언하자면 최지룡이 자기 만화에서 한 "그렇게들 일본을 사랑하면서
왜 그 본심을 보이지 않을까?"란 말이 백번은 옳았다는 생각마저 들 지경이고
혐한의 나라 일본이 있다면 혐일의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말도 나올 수 있겠죠.
일제 36년의 고통이라는 시각에서 보면 당연하다 생각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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