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darian.egloos.com

다음 직장은....

포토로그





인디 게임이 은근슬쩍 괜찮아 보이기 시작했다. 존다리안의 게임라이프

링크 썸네일

Blasphemous - Launch Trailer

링크 썸네일

Sundered Launch Trailer – Resist or Embrace | PS4

여담인데 Sundered는 최종보스가


옙! 접니다! 생글생글 당신 곁으로 기어오는....

링크 썸네일

Salt and Sanctuary - Currents Trailer | PS4, PS Vita

차라리 이런 게임들의 디자인 센스가 현재 주류 게임들보다 낫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왤까?

뭐 이웃블로거님이 불평하는 희생 엔딩이 많은 게 흠이지만 블러드본 같은 데서 영향받았
기 때문인지 그런것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간다.

사실 이런 게임들을 어딘가에서 평한 러브크래프트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에서처럼 자신
의 내부를 향한 여행에 가깝다. 대부분의 MMO가 자신의 밖으로 향하는 여행이라면 블러
드본이나 이런 게임들은 안으로 떠나는 여행
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사실 밖을 향하는 여행도 반지의 제왕 수준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데 근래 들어 만들어지는 MMO는 반지 이후에 나와야 할 참신한 에픽 판타지를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 D&D 룰이 정교한 건 인정하지만 이를 보다 발전시켜 변용한다는 생각은 안하는 걸까?

그런 점에서 자주 돌아보지는 않는 이런 안을 돌아보는 러브크래프트에 가까운 게임들이
어떻게든 참신성을 얻어 보려고 애쓰는 점만큼은 평가해 줘야 할 것 같다. 게임의 형식 자체는 독창적인 건 아니긴 하지만 말이다.





덧글

  • 풍신 2019/11/06 12:36 #

    요즘와선 비슷비슷한 블록 버스터보다 인디 게임을 더 플레이 하게 되더군요. 인디 로그라이크는 "플레이 하는 것 자체"가 재밋어서 플레이 시간 내내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이 많아요. (비교적 저렴하고..) 요즘은 정말 스토리 보려고 하는 것보단 플레이 동안 즐길 수 있느냐가 중요한 듯...

    단지 언급하신 그 이웃블로거인 저로선 엔딩에서 멘붕...뭐 이렇게 제물이 되는 엔딩이 많아. 진엔딩도 시궁창 배드 엔딩도 시궁창. 선더드->노멀 엔딩이 차라리 해피라닠!? 코스믹 호러니까 주인공의 말로에 별로 기대를 안하지만...난이도 높은 물건 기껏 클리어한 주인공에 대한 보상이란 것이 비참해서...눈물. (결국은 끝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도 아닌...것이 아니라 맞는 듯...)
  • 존다리안 2019/11/06 13:03 #

    블라스퍼머스는 원래 주인공이 광신도 국가의 광신적인 전사니 뭐라 하기 힘들고 선더드는 어차피 니알랏호텝이 꾸민 일이니 결과가 그러려니 하긴 합니다만 역시 너무 암울하죠.
  • 옥빛의피 2019/11/06 23:25 #

    저도 요즘 들어서, 우울한 분위기의 인디 게임들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됩니다. 인디 특유의 참신하게 음울한 전개를 찾는 재미에 끌려서인지듯....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