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블루

해적판으로 국내 발간되었던 것을 이번에 학산에서 창천의 권 신장 발매하면서 같이 발매했는데

딱입니다.

80년대 블레이드 러너, 터미네이터, 람보, 리썰웨폰 같은 거 좋아하면 이 만화 딱입니다.

그때 그시절 하드하면서도 유치뽕빨한 싸나이의 우정 운운 하는 감수성 가지고 있다면 이
만화 재미있어집니다. 차라리 그 행성에서의 싸움을 계속 이어가는 전개로 했어도 괜찮았을지도요.

그러고 보니 베르세르크의 도노반은 여기서 부패경찰로 첫 배우(......) 데뷔를 했었군요.
(웃음)

덧글

[각시수련]

속편도 망함ㅋ


http://waterlotus.egloos.com/3588069

[풍신]

이걸 보면 참 당시 하라 테츠오는 블레이드 러너에 매드 맥스였다 진심으로 느낍니다.

[존다리안]

참 멋진 감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