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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아 레코드 존다리안의 만화와 애니,영화



1,2편 본 정도로 생각하기에는 섣부르지만

의외로 재미가 없다.

뭔가 옛 마법소녀물 같은 느낌은 나는데 마마마 본편의 분위기 탓인지 이것도 어색하기만
하고 그런다고 대놓고 잔혹쇼나 하자니 너무 뻔해질 것 같고....

마도카 마기카는 그 연출의 수법 때문에 높이 평가받는 것이지 발상이 놀라울 정도로 독자
적이라는 느낌은 그리 들지 않는다. 혹자인 감독인 신보 아키유키가 우로부치 겐의 각본에
먹힌 게 아닌 오히려 우로부치의 각본을 먹었다는 지적을 했었었는데 그런 연출과 흐름의
교묘함이 없었다면 아마 마도카 마기카는 우로부치 취향 잔혹쇼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아주 대중적으로 퍼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확실히 지금의 마기아 레코드는 극단 이누카레도 여전한 등 연출면에서 과거의
그것을 답습하는 듯 한데 뭔가 답답하고 어색하기만 하지 기대할만한 그 무언가가 없다는
느낌이 든다. 왤까?



덧글

  • 풍신 2020/01/14 09:20 #

    말씀하신 신보 아키유키와 우로부치가 없어서? 의외 우로부치는 대중이 납득할 만한 "기본 틀"을 만드는 것을 잘하는 것 같으니 말이죠. 제 경우 우로부치 각본인 작품들은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결단 그리고 이후 전개에는 전혀 공감 못 하지만, 캐릭터 주위를 둘러싼 세계관의 틀은 그 장르를 잘 아는 사람이 만들었다 싶거든요. 배경 설정을 보면 이런 막장 행동에 공감 못 하겠지만, 그래도 얘라면 이럴만 할지도 모르겠다 하고 납득하는 면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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