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 예민, 까칠하다. 어머니에게서 그 점 고치라는 지적을 듣는 중.
셋째언니 : 동생 죽이려 입에서 독침 쏘려다 지 얼굴에 찔려 얼굴이 망가졌다.
동생을 산 위에서 떨어뜨린 후 절벽을 무너뜨리기도 했지만 동생은 죽지 않았고 결국 최후
수단으로 빌딩 옥상 기름탱크의 가솔린을 유출시켜 태워죽이려 했으나 그나마도 실패
왜 이런 사이코짓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후 그(녀)를 본 사람은 없다.
둘째언니 : 인성면에서는 제일 낫지만 털 숭숭난 다리 드러내고 돌아다니는 변태적인 취미가 있다.
첫째언니 : 이상 설명 끝
어머니 : 의외로 자상하다. 가위로 바위를 이기는 법을 안다.
남동생 : 이래뵈도 순박하고 천진난만한 성격, 비염 때문에 꽤 고생중이다.
할머니 : 조용하다가도 빡치면 무섭다.
아버지 : 맹한 인간, 회사에서 안짤린 게 신기하다. 달 왕복하는 특기가 있다.
이민간 큰아버지 : 언론계 직장을 다닌다.
사촌 : 군대 갔다오더니 빡침이 늘었다.
아뭏든 오늘도 그녀는 남친 하나 안 생기고 남은 분노를 엉뚱한 사람들에게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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