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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새 꽂힌 게 꽂힌 거라 그런지... 존다리안의 독서



오늘은 이 “신과 로봇”이라는 책 이야기를 할게요. 한 인문학자가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를
 SF적 상상력을 곁들여 (여기에 타 신화 이야기들도 나옵니다.) 해 주는데 특히 고대의 인
조인간 로봇에 대한 전설이 중심입니다.

그런데 요새 모 게임에 중독된(.....)제 시각으로 보면



이 아줌마 굉장한 아줌마였네요. (뭐?! (룰X이커 뽑으며...))

그러니까

탈로스 해킹함(마술인지 뭔지로 탈로스를 일시정지시킴)

탈로스의 약점이 발목의 연료밸브(........)라는 것을 알아내고 그걸 뽑아 탈로스를 정지시킴

이코르를 대량으로 챙겨서 이아손에게 주는데 그걸 먹은 이아손은 헤라클레스(!)만큼 강해
질 수 있었다고 함.(분명 뽕+스테로이드일거야)

이런 굉장한 지식과 기술을 가진 당신은 대체....

그 외에도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쪼아먹는 독수리나 스팀팔리아의 괴조가 로봇이었다는
상상력도 등장합니다. 일종의 드론이었을 것 같다네요.


실제 1983년작 이탈리아 영화 헤라클레스의 모험 영화에서도 스팀팔리아의 괴조가 로봇으
로 나오죠.

어린시절 보면서 꽤 신선했던 발상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이양반 활 정도 쏘면서 신급 기술력이 투입된 로봇들을 때려부쉈단 말야?!


그럼 네메아의 사자는 진짜 이런 건가?!



심지어 고대 로봇이라는 개념을 논하는데 이것도 언급됩니다. 미케네의 기계수라는 게
바로 고대 로봇이라는 상상력의 연장선상이라는군요.

그 외에 고대 인도 아소카왕이 로봇군단을 만들었다느니 고대 중국의 자동인형 설화도 나
옵니다.


아하! 그러쿠나!!!!

진짜 쓸데가 있는 책 같지는 않지만 서브컬처에 관심이 있다면 재미있어요.



결국 그리스 신화는 이렇게 상상해도 무리는 없었을지도요. 거대로봇들과 괴수로봇들
이를 때려부수는 인간을 초월한 영웅들이 나오는 이야기라고 해야 하나?

그러고 보면 신화적 상상력은 이렇게 응용하는 방향도 많지요.


덧글

  • 地上光輝 2020/07/26 20:19 #

    그럼 헤라클레스가 갑옷 비슷하게 뒤집어 쓰고 다니던 네메아 사자의 가죽은 사실 실드라이거의 실드 발생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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