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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시로바코 존다리안의 만화와 애니,영화



1. 모 심리학 강사 말로는 한국인은 관계 지향성이 강하기 때문에 “긍정적 마인드”를 갖기
힘들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믿기지는 않는 게 그럼 “해 봤어?!” 하면서 유조선으로 만을 메
꾼다는 초딩학력 재벌기업 회장 같은 경우가 긍정적 마인드 없이는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이 부정적 성향이 강해진 배경에는 실은 민주화도 사실상 마무리되고
후기 산업화 사회의 소비문화를 즐기는 게 남을 즈음에 IMF 같은 대형사고가 터지는 바람
에 지금같은 음울한 성향이 된 게 아닌가 싶다. 사실 90년대 중반같은 상황이 2000년대
까지 쭉 이어졌다면 우리는 지금보다는 낙천적인 사람들이 되었을 수도 있다. (거품경제시기 일본과 City Pop 분위기! 실은 국내도 그런
분위기의 음악이 90년대에 나왔던가....)

사실 지금의 일본도 마냥 낙천적으로 살 수 있는 그런 시기는 아니다. 미야모리를 봐도 알
수 있지만 온통 이 애니에서는 미야모리 울리
거나 화내게 만들 일들로 가득하다.

그럼에도 미야모리가 그렇게 낙천적으로 내일을 볼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걸 우리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낙천적인 삶을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는가? 이제 “삶의 질”운
운하는 우리 사회에서도 제시되는 문제여야 할 것이다.

2.초반의 “사건” 말인데 그거 “모 애니메이션”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게 아닐까?
강습상륙함 시바 건에서도 콘티 한장 안주고 알아서 하라는 뻔뻔한 회사 사장이 나오는데
어쩌면 이 애니 제작진들도 애니메이션 제작자들로서의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들이 “그 사
건” 때문에 품은 불만을 이야기한 건지도 모
른다. 문제는 그 사건의 갑질 당사자가 애니메
업계의 사실상 거의 전부라 함부로 대놓고
욕을 할 수는 없는 것. 그래서 짐작가지 않게 돌려 이야기한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이 모티브라 생각한 부분이 제 3 비행소녀대 망쳐놓은 바로 그 장면인데 원해 제 3 비행소녀대는 그런 애니가 아니지 않았나?

3.개인적으로 물론 3주 안에 완벽한 뭔가를 내놓는 것은 무리였을 거라 생각은 한다. 아마
우리나라 컨텐츠였다면 결국 현실은 현실이라고 시궁창적으로 결말을 냈을 수도 있다.
(역시 IMF!)

물론 사실성이라는 점에서는 클라이맥스씬은 에러다. 그러나 낙천적이고 꿈을 좇아 달려나
간다는 꿈으로서의 애니메이션을 추구한다면 어쩌면 이 클라이맥스가 맞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 아니메계의 일각에서는 아직 “희망은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 제작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원로 애니메이터가 그런 생각의 상징
같은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모티브가 미야자키 하야오와 타카하시 이사오를 가르친 사람
이라지?)

ps. 타카나시 이자식은 끝까지 욕먹을 소릴 하네... (뭐 전반적으로는 무난하지만....) 지 아이
디어 베꼈다 그딴소리 업계에서 지금 하면 어쩌라는 거야?! (너도 불지를 거냐?!)


덧글

  • 괴인 怪人 2020/08/23 22:31 #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도넛에 들어있는 중독성 마약성분의 위험.

    도넛을 너무 먹다보면, 발리우드 뮤지컬을 하면서 귀가하게 됩니다.
  • 존다리안 2020/08/23 23:15 #

    암흑 마약 도넛
  • 2020/08/24 00:0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존다리안 2020/08/24 00:12 #

    SIVA, 제 3 비행소녀대 뭉뚱그려 판단한 겁니다.
  • 2020/08/24 00:1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존다리안 2020/08/24 09:20 #

    ㅋㅁㄴㅍㄹ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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