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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FPS라는 게 정의도 제대로 내려지지 않은 거라면.... 존다리안의 게임라이프



이런 소재를 다룬다 해도 주인공 초능력 제하고 (실은 넣어도 상관없을 수 있다. 미래 배경
이라면....) 신선한 “적”을 등장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굳이 주인공은 “군인”일 필요는 없음, 전직 군인이거나 경찰이거나...

-적은 어느 정도 인지를 초월하는 존재.
(좀비가 질렸다면 이제 망령을 잡는다든가 뭔가 이질적인 것들을 잡아 봄이 어떨른지...)

-그러고 보니...


장르는 다르지만 이런 게임도 있긴 하더라...

개인적으로 요새는 헐리웃 블록버스터마냥 쾅쾅 터뜨리기보다는 가라앉은 분위기의 뭔가가
마음에 들더라...



사실 이런 게 너무 식상해서 쓰는 글임


덧글

  • 풍신 2020/11/16 02:49 #

    그냥 FPS는 너무 광범위 해서 군 관련 작품은 밀리터리 FPS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뭐 미래배경이라면 콜옵 인피니티 워페어 같은 것도 있고, 좀비 이외의 적이라면 TPS지만 헤일로나 둠, Control 같은 것도 있으니...어떤 의미에선 워낙 히어로, 리포터, 초능력자, 파워드슈츠, 영능력자, 도굴꾼, 경찰, 마피아, 야쿠자, 중증 빠루 유저 같은 것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 널려있다보니 오히려 어떤 의미론 군조직 온리의 군대 미션 시뮬레이션이란 것이 콜옵의 세일즈 포인트겠죠.

    게다가 여차하면 RPG FPS로 스카이림이나 폴 아웃도 있으니...
  • 포스21 2020/11/16 08:08 #

    주인공이 군인이면 밀리터리 FPS ? 그런식이면 둠이나 퀘이크 도 거기속하겠군요. ^^

    개인적으로 장르 구분이란 그저 게임의 소개용 문구 이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미국 같은 경우 집집마다 총이 있고 , 사격 취미인 사람들도 많으니.. 옛날 레드얼럿 게임처럼 소련군?이나

    중공군이 미국에 처들어 오고 사격취미가 있던 비지니스맨이나 배관공 같은 주인공이 맞서 싸우는 방식의 게임이

    있으면 좋겠네요. ^^ 부캐?로는 치어리더 출신 여고생? 정도가 있으면 좋을거 같고...
  • 존다리안 2020/11/16 08:49 #

    미국에 테러리스트 군단이 쳐들어오는데 주인공이 돌려차기와 정당함, 압도적 화력으로 물리
    친다든가...
  • 소시민 제이 2020/11/16 11:17 #

    유럽 싸그리 날리는 엔딩만 재밌었습니다.

    뭐.. 피어는 FPS에 호러와 밀리터리를 섞었던 명작이었죠.

    그러고 보니 엑스컴 뭐시기 뷰로 라는 엑스컴 FPS도 있었죠... 망했지만....

    워해머 40000만의 파이어 워리어도 있었고....

    배필 워해머 4만 안내주려나? 옥스 루티드 차량 타고 베인블레이드 잡고 싶.....
  • 존다리안 2020/11/16 16:41 #

    인간분해를 10년동안 연구한 귀신 알마 선생님을 다시 모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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