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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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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 나오는 거대로봇물이... 잘 될까? 존다리안의 창작물들.



UHGO-EX-01
높이 : 90m
체중 : (추정치) 105,000톤
UHGO-EX 계열의 리더격으로 보이는 존재,
기계 구조물과 유기체가 결합한 듯한 외형을 하고 있으나 유기체로 보이는 부분도 실제 유기체가 
아닌 다른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UHGO-EX들을 이끌고 NEO-SONGDO CITY를 급습하여 이후 ORIGINAL-00 Durga와 교전한다.

UHGO-EX-02
높이 : 불명
체중 : 불명
UHGO-EX들이 NEO-SONGDO CITY를 급습할 때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입힌 UHGO.
수없이 많은 실과 같은 털들이 뭉쳐 있는 사이사이로 유연한 촉수들이 돋아 있는데 
촉수는 계속 분열해 자라나기도 하며 고경도로 단단해 져서 꼬챙이처럼 쓰이기도 하고 발사할 수도 있다.
털들 사이사이 끊임없이 입과 눈 같은 형태가 계속 모습을 바꾸는 데 이 UHGO의 
가장 최악의 능력 즉 이 UHGO를 육안으로 본 지적생물들을 정신적으로 공격하여 심할 경우 
죽음에 이르는 쇼크를 입게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수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에 IDO의 한국 지부는 정신적인 위협에 방어력을 
갖춘 REPLICA-01 Doo-Uksini를 투입하여 대항하였다.

UHGO-EX-03, 04, 05
UHGO-EX-03 
높이 : 60m
무게  : (추정) 54,000톤

UHGO-EX-04
몸길이 : 23m
무게 : (추정) 24,000톤

UHGO-EX-05
높이 : 불명 (육안 관측으로는 약 10m)
무게 : 불명

UHGO-EX-03,04,05는 하나의 팀을 이뤄 행동하며 이는 극히 드문 경우이다. 
UHGO-EX-03은 뼈가 드러난 인간형에 아주 가까운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그 
뼈와 같은 물질은 극저온으로 냉각된 물질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UHGO-EX-04는 곤충의 유충과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에 가까운 
“얼굴” 부분에서 성분 미상의 붉은색 액체를 흘린다. 몸에는 대량의 고드름이 
상시 붙어 있다.

UHGO-EX-05는 불꽃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흰색으로 발광하며 관측 
결과 그 주변은 온도가 급락해 최저 -270도까지 온도가 급락한다.

이들은 전원 열에너지를 빼앗는 즉 온도를 떨어뜨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NEO-SONGDO CITY의 해안 방어 장벽에 거대한 빙산을 충돌시켜 파괴하고 
시내로 진입하여 건물들을 냉동, 파괴하였다. 이에 IDO 한국 지부는 REPLICA-05 Dajbog를 
출격케 하여 대항하였다.

이 외에 UHGO-EX-06, 07의 존재도 확인되었다.

항상 생각만 하고 별로 나아지는 건 없었는데 어찌되었든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프라모델
계획과 연동해 뭔가 해 보고 싶습니다.

픽시브에도 올렸습니다.
제 픽시브 채널 많이 이용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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