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젊은 세대는 부자가 되기 더 어려워졌을까? ㅍㅍㅅㅅ
이게 사실이라면 세습이 부의 원천이며 세상은 기울어진 운동장으로서 부유층에게 더
많은 세금을 물려야 평등해진다는 주장이 사실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다는 것이지 않은가?
솔직히 똘똘한 몇몇이 아이디어 하나 달랑 냈는데 그게 대박쳐서 그 몇몇이 재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아닌가? (물론 상속과 세습을 통해 안정적인 부를 추구할 수
도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창업을 해도 결국 시장의 요구를 맞춰주지 못
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스타트업이 실패할 경우가 성공할 경우보다 몇십배 몇백배는
더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런 논리라면 차라리 안정적으로 상속과 세습을 통해 부를 대물림받는 곳에 세금을
물리기보다는 이런 스타트업으로 거대한 부를 쌓은 업체들에 세금을 물리는 것이 더
평등하다는 논리가 성립되지 않는가? 그렇다면 왜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스타
트업에나 세금을 물리지 왜 상속, 세습에 세금을 물리자고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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