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원작도 원작이고 각색도 각색이다 보니 찰지게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고우영 수호전도 같이 읽으면 좋을 듯…)
이상하게 요새는 이런 고전이 눈에 밟히더라구요. 왜 그런 건지…(그런 의미에서 주술회
전은 에러… 이상하게 그림체부터가 정리 안된 느낌을 주는 데다가 거대로봇까지 튀어나
오는데 영 매력이 없더라구요.)
수호전은 역시 중국무협, 어벤저스나 저스티스 리그 등 집단 히어로물 원형 중 하나구나…
(서양쪽은 원탁의 기사나 샤를마뉴 전설이 원형에 더 가깝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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