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최고다!
뭐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하는 식이 많아 그렇긴 하지만…
만약 돌아가시지 않고 살아서 겟타엠페러 VS 라그스 VS 시천공의 빅매치를 집필하려 했다
면 진짜 눈물겨웠을 거다.
(여기에 그의 동지인 나가이선생의 데빌맨, 마징가까지 얹으면… 아니아니 이시노모리 선생
사이보그 009의 신들과의 전쟁까지 더하면… 그 신들이라는 게 다름아닌 라그스 패거리나 그 적대세력이었다든가….)
“우리에게는 허무전기라는 훌륭한 텍스트가 있지 않습니까?” : 그렌라간 제작진
진짜 이런 장대한 이야기를 이제 너무 늦었지만 나도 어떻게든 쓰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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