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러 가기
요약하자면
진짜 재미있는 작품은 만들기 힘들다.
그러다 보니 잘 나가는 작품이 있으면 베껴서 유사하게 만드는 것이 안전하다.
이에 편집자(PD)는 자신이 주도해 작품을 만드는 것이라기 보다는 대충 여기저기서(픽시
브,문피아 등…) 작화가, 스토리라이터 불러모아서 종이 돌리기 해서 뭘 할지 결정한다.
(즉 편집자는 작품 조립이나 해주는 사람)
그 결과 어디선가 본 스토리만 줄창 나온다.
(………)
이는 컨텐츠산업 전반이 그렇다. (아마 국내 컨텐츠사업은 최소한 이런 듯…)

이건 진짜 길이 남을 명작이었던 거구나… 이대로 가면 드래곤볼과 함께 고전명작으로 꼽
히게 될 듯 하다.(심지어 애니메이션도 한 에피소드가 완전 신급 전개라지? 진작에 작가
도 애당초 이렇게 나갔어야 했다라는 소리도 돌고… 근데 이거 오다가 감수할텐데? 그럼
이거 애당초 오다가 하고 싶었던 방식?)

솔직히 이 장면만 없었으면 오뎅은 와노쿠니의 열혈남아로 독자들에게 딱 이미지 박혔을 텐데…(근데 이 부분은 편집자 실수일까? 오다씨 실수일까? 아님 프로젝트 전반이 좀 이
때 엇나간 걸까?)

이건 어쩐지 원시적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한번 읽으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했더니 다 차
전선생은 계획을 가지고 만화를 그린 거였구나…

이건 더 이상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
고고고… 도도도…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무다무다무다무다….

정의의 주인공과 츤데레 제 2 주연(둘 중 하나가 여자였으면 더 큰일날 뻔했음.), 최흉최악
의 최종보스와의 불타는 일전 이 모든 게 오늘날 콘텐츠계에서 특히 국내 콘텐츠에서 가능할까?

참고로 우시오와 토라 벼락그리던 사람이 그린 만화… 이것도 폭발하는 게 일품이었지?
이 사람도 원 잡지사와 불화를 겪었었는데 만약 국내 웹툰 편집자와 일했다면 이런 수준
으로 나올 수 있었을까?

웹툰에서 이게 가능할까? 물론 일부 작가지향적 작가들은 시도하는 듯 하지만… 차라리
작가지향 웹툰포털을 별도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네이버가 독점하려는 웹툰시장을 해체해야 하는데…
요약하자면
진짜 재미있는 작품은 만들기 힘들다.
그러다 보니 잘 나가는 작품이 있으면 베껴서 유사하게 만드는 것이 안전하다.
이에 편집자(PD)는 자신이 주도해 작품을 만드는 것이라기 보다는 대충 여기저기서(픽시
브,문피아 등…) 작화가, 스토리라이터 불러모아서 종이 돌리기 해서 뭘 할지 결정한다.
(즉 편집자는 작품 조립이나 해주는 사람)
그 결과 어디선가 본 스토리만 줄창 나온다.
(………)
이는 컨텐츠산업 전반이 그렇다. (아마 국내 컨텐츠사업은 최소한 이런 듯…)

히게 될 듯 하다.(심지어 애니메이션도 한 에피소드가 완전 신급 전개라지? 진작에 작가
도 애당초 이렇게 나갔어야 했다라는 소리도 돌고… 근데 이거 오다가 감수할텐데? 그럼
이거 애당초 오다가 하고 싶었던 방식?)

때 엇나간 걸까?)

전선생은 계획을 가지고 만화를 그린 거였구나…

고고고… 도도도…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무다무다무다무다….

의 최종보스와의 불타는 일전 이 모든 게 오늘날 콘텐츠계에서 특히 국내 콘텐츠에서 가능할까?

이 사람도 원 잡지사와 불화를 겪었었는데 만약 국내 웹툰 편집자와 일했다면 이런 수준
으로 나올 수 있었을까?

작가지향 웹툰포털을 별도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네이버가 독점하려는 웹툰시장을 해체해야 하는데…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