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거리 스트리트 파이팅 : 무기가 끽해야 나이프 정도, 물론 총을 쓰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의복도 일반 사복, 물리면 뚤림, 뒹굴 일 드뭄. 다대일이 많다고…
중세 유럽, 일본의 전장 : 장검, 창 등등 냉병기란 냉병기는 다 있고 너도나도 갑옷은 허술하게나마 기본장착,
물어뜯어봤자 이만 나감, 걸핏하면 땅에 뒹굴어야 함.
다대다, 다대일 다 있음.
현대 전장 : 소총은 총검술 수단으로도 쓸 수 있고 야삽, 손도끼, 마체테 등의 냉병기도 사용, 방탄조끼가 급속
히 보급되었고 특히 시가전 인원은 온갖 기어로 몸을
보호함, (심지어 IS 같은 게릴라들도…) 포복은 기본이
고 역시 뒹굴 일 많음. 대다수의 경우 다대다
갑옷, 방탄보호구 입은 상대에게 복싱이 통할까?
물어뜯어봤자 이만 나가는데?
넘어지는 건 애시당초 기본인데?
그러고 보니 풀 메탈 패닉에서 실전 가라데 한다는 애 앞에서 실전 한다고 권총 빼드는 주인공 생각나네.
바키의 잭 해머가 왜 가렌이나 고키, 스쿠네를 특유의 물어뜯기로 제압했음에도 모토베에게는 그렇게 무력
하게 패했는지 생각해 보면 나름대로 합리적인 답이
된다. (바키 작가는 역시 격투기 이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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