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의 로봇을 쓰러트리는 것은 정의의 로봇이라고 옛날부터 정해져 있어! 모를지도 모르니 키미지마 당신에게 가르쳐주겠어.
거대 이족 보행 로봇은 지금까지도 몇십 번이나 몇백 번이나 세계를 구해왔어! 그러니 이번에도 로봇이 세계
를 구할 거야! 우리가 만든 로봇이! 우리의 꿈이 담긴 로봇이! 당신들의 악의 로봇을 쓰러트려서, 당신을 쓰
러트려서! 언니를 쓰러트려서! 세계를 구할 거야! 300
인의 위원회도 프로젝트 아툼도 키미지마 코우도 전부 빌어먹을 놈들이다!
언니도 엿 먹으라고! 완벽초인인 언니한테 질까 보냐! 몇 번이라도 말하겠어! 정의는 절대로 이겨! 이겨서, 우
리들이 언니를 구할 거야!"
:로보틱스 노츠 중에서
이런 장르에 대한 순수함을 한국 소설에서 기대하면 안되는 건가?
왜들 여성서사 운운하는 것들은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받는다는 설정을 “오히려” 좋아하는 걸까? 궁상맞지 않나?
이런 장르에 대한 순수함을 한국 소설에서 기대하면 안되는 건가?
왜들 여성서사 운운하는 것들은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받는다는 설정을 “오히려” 좋아하는 걸까? 궁상맞지 않나?
태그 : 거대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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