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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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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존다리안의 창작물들.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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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아니 조형을 다시 배우며 느끼는 것.

그림은 그림이 아니다. 우리는 평면에서 입체를 묘사해야한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다.(이런 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평면만을 고집한 고대 이집트 화가들을 깝시다!)바키에서 나온 소력,편타는 그림 그릴때 필수(이런 점에서 편타를 깐 유지로를 깝시다.)어깨를 비롯 온몸의 힘을 빼는 게 그림그리기 아니모든 신체활동의 기본이다.어깨만을 이용한 선긋기도 그렇고.......

오래 전에 모작했던 것.

초심을 되새기는 뜻에서.... 어디의 무슨 장면인지는 알아서들 생각해 보시길....

누군가의 수기(3)

누군가의 수기(2)눈 앞에 일단 예상은 했지만 그걸 훨씬 넘어서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아까 쓰러졌던 우리 편 하나가 몸을 추스르고-아마 방탄조끼가 총격의 충격을 막아준 것일 게다. – 냅다 미니미를 쏘고 있었다. 그의 앞에는 정확히는 내 앞 2m 전방에 방금 뒤돌아 본 듯한 사람을 닮은 그 무언가가 서 있었다.

뻘글.

21세기 말. 지구는 은하계를 정복하려는 여러 외계 종족으로 구성된 연합 제국에 정복되었다. 인류는 제국의 압도적인 과학력과 군사력 앞에 굴복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정작 제국은 지구 기득권층의 지구 통치를 인정하는 반면 일정 수준의 노동력과 군인으로 쓸 인력과 지구가 있는 은하계 변경의 자원을 세금으로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 처음에 인류는 제국의 ...

누군가의 수기(2)

누군가의 수기 2편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누군가의 수기 (1)

본작은 원래 옛날 NHN 게임문학상 공모전에 올렸지만 낙선되었던 물건이였습니다. 이것저것 요소들을 버무려넣었던 물건인데 역시 컨셉의 실수인지는 몰라도 결국 낙선의 고배를 마셨죠.좀 부끄럽긴 하지만 여기 한번 올려 봅니다.

노말 엔딩

다들 해피엔딩이다 배드엔딩이다 그러는데 노말 엔딩이라는 것도 있지 않을까?주인공은 많은 것을 얻기도 했지만 잃기도 했고 최선은아니었지만 최악도 아닌지라 씁쓸하게나마 현실에 만족하고 세상의 문제 역시도 완전히 해결된 것도 미해결된것도 아닌 가능성의 여지를 남긴 채 어영부영 흘러가고(극의 전개라는 점에서 보면 안좋겠지만...) 예를 들어 마왕은 죽었지만 많...

얼마 전부터 생각한 거.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군은 태평양 각 섬의 원주민들을 교육시켜 일본군에 대한 정탐병으로 사용했고베트남 전쟁 당시 몽족을 훈련시켜 베트콩에 대항케 했다.이런 걸 배경으로 한 SF를 쓴다면?그러니까 외계인이 어느 날 인류 앞에 나타나 커밍 아웃을 했다. 그들은 자신들 이상으로 인류에게 이해할 수 없고 오로지 전투 만으로 우주 곳곳을 휩쓰는 정체불명의 종족(그...

인기를 끌 만한 학원물을 만들어 보자!

어떤 분의 영향을 받아 한번 만들어 봅니다.남주인공은 험상궂어 보인다고 깡패로 오인받기도 하지만 사실 뜯어보면 미남이며 학업성적으로 보나 신체 능력으로 보나 비범하며 인격면에서도 대인배이지만 좀 유감스럽지만 역시 한 미모하는 츤데레 여동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츤데레 학생회장을 비롯한 학교의 여러 미소녀들로부터 사랑...

일단 메모

주인공 -사교성이 없는 사람은 아님. 어찌 보면 가장 상식적.-고교생. 프라모델부 특활을 하고 있음.-어쩌다 손에 넣은 희귀한 짝퉁프라 안에 들어 있는 것 때문에 종말과 싸워야 하는 운명에 처함-능력은 3분간 짝퉁프라를 거대로봇으로 만들어 조종하며 싸우는 능력.조연 A-빌딩 주인으로 부유한 노인-헬스에 환장하지만 근육이 안 자람(그래도 운동을 열심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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